[더게임스 임재구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전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전사 체육대회 ‘NC올림픽’을 지난 2일 과천 관문시민공원에서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엔씨는 이번 대회에서 본부 별 4개 팀으로 나뉘어진 임직원들이 100m달리기, 멀리뛰기, 양궁, 배드민턴, 농구, 탁구 등의 올림픽 종목을 비롯 씨름, 풋살, 닭싸움 등 총 18종목의 경기를 치르면서 화합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엔씨 총무팀  최재근 대리는 “전 직원들이 몸으로 부대끼며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축제의 NC올림픽이었다”며 “회사가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을 컨셉으로 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김택진 사장을 비롯해 약 13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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