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15명인 제주 조천신흥 분교 학생들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의 마을영화 제작 프로젝트(다음미디어스쿨 2007) 요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영화를 찍고 있다. 도농간 미디어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한 다음미디어스쿨은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 시나리오 기획 및 촬영, 편집 등 영상 창작 전 과정을 체험해 보는 전국 순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일주일 뒤 완성 영화를 지역 주민들 앞에서 시사회 형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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