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피자헛 퀸 오브 카트 시즌4' 점핑 라운드에서 고은애(사진)와 김지영이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점핑라운드는 지난 4주간 진행된 36강전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한 선수 6명이 출전해 50포인트 선득점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고은애와 김지영은 각각 1, 2위를 차지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했다.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 4명은 각조 2, 3위 선수들과 16강전을 통해 마지막 남은 그랜드 파이널행 티켓 6장을 놓고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오는 20일까지 '6차 곰TV 카트라이더 리그'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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