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탐험대’로 게임시장 출사표
    
  박재덕 구름엔터테인먼트 사장이 최근 회사 설립 후 첫 작품인 ‘브리스톨 탐험대’를 전격 공개하며 게임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 작품은 영국 소설 ‘보물섬’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한 게임으로 유저가 직접 탐험대원이 돼 숨겨진 보물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모험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RPG의 요소와 MMORPG의 장점을 융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박 사장은 “‘브리스톨 탐험대’는 구름엔터테인먼트의 처녀작이기에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3년간 공들인 만큼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  “현재 2007년 상반기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며 “게임성과 그래픽 퀄리티 등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내년 온라인게임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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