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게임인들의 축제인 '2006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서울 목동 SBS 사옥 아트리움에서 열렸다. 화려했던 시상식장의 생생한 모습들을 화보로 소개한다.
'200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모인 많은 사람들
이번 '2006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정석문(왼쪽), 정미선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사회로 진행됐다.
가수 김현정(사진 위)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사진 아래)의 축하공연으로 게임대상의 분위기가 한층 달아 올랐다.
'2005 대한민국 게임대상' 에서 대상을 받았던 엠게임의 권이형 사장(우측 첫번째)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함께 올해의 최우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200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로 대상을 수상한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가 깊이 머리 숙여 감사하고 있다.
각 부분에서 수상한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이윤열 선수(팬택), 김학규 대표(IMC게임즈), 민용재 이사(넥슨), 권종인 사장(게임하이), 이상윤 사장(판타그램), 유효종 사장(조엔), 최백용 이사(컴투스), 박창현 사장(IR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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