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여고생 체벌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지스타 2006’ 관련 영상과 강호동 결혼식 현장 모습,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피부를 지닌 남자, 놀라운 댄스실력을 선보인 여중생의 모습도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 국내 MP3플레이어 제품이 해외 유명 가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가 됐으며 두발 단속 시 잘린 머리 모습이 담긴 영상이 학생들의 공감을 얻으며 호응을 얻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른 손놀림을 보여주는 해외영상과 최근 컴백한 세븐의 키스신이 담긴 뮤직비디오도 순위에 올랐다.


 

◆ 때리고 욕하는 것이 교육?
 여고생을 체벌하는 장면이 찍힌 휴대폰 영상이 네티즌의 논란을 일으키며 이번주 1위를 차지했다.
 
 문제의 영상은 수업시간에 늦게 들어온 한 여고생의 등을 빗자루로 때리며 폭언을 퍼붓는 선생님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화가 난 선생님은 수차례 빗자루로 학생을 때리지만 분을 삭이지 못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지나친 체벌이다’라는 주장이 팽배한 가운데 ‘선생님에게 대드는 학생의 잘못도 있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도 눈에 띄었다. 사건은 해당 교사의 사과로 일단락 됐다.


 
  ◆ 저 장가갑니다
 개그계의 천하장사 강호동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신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결혼식 전 기자회견 영상을 통해 강호동과 신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천하의 강호동도 부끄러워할 줄 아는구나’라며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고무인간 등장
  기상천외한 몸을 가진 남자가 눈길을 끌었다. 외국의 한 남자는 고무줄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받았다.


 

손가락부터 팔과 다리까지 자유자재로 꺾이는 묘기를 선보일 뿐 아니라 온몸의 피부가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래의 댄싱퀸은 바로 나!
  한 중학교 축제 현장. 무대에 오른 여중생은 수 많은 재학생들 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힙합에서 섹시댄스, 브레이크 댄스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댄스를 선보인 그녀는 학생들의 열화같은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