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기어즈 오브 워’가 출시 2주만에 전 세계에서 1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X박스 전용 타이틀 사상 최고의 판매 속도다. 이러한 열기는 온라인에도 이어져 85만명 이상의 유저가 X박스 라이브를 통해 ‘기어즈 오브 워’를 즐겼으며, 1일 평균 신규 회원 등록건수도 50% 이상 증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셰인 킴 부사장은 “개발 단계부터 성공할 타이틀임이 분명했다”며 “유저들이 보이는 열광전인 지지가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어즈 오브 워’는 해외 유수의 언론에서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