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액션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시리즈의 PSP용 신작인 `페르시아의 왕자-숙명의 검'을 내년 1월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작품은 시간의 모래를 이용하여 게임 상의 시간을 자유로이 조절하는 것이 큰 특징인 액션 게임으로 이번 PSP 버전은 PS2 용 `페르시아의 왕자-두 개의 왕좌'를 바탕으로 애드혹 멀티 플레이 모드가 추가된다.

인트라링스는 애드혹으로 진행되는 멀티 플레이 모드는 플레이어가 왕자와 어둠의 왕자가 돼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으로 될 예정이며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한 갖가지 함정을 이용하여 상대 플레이어를 방해하면서 레이스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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