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전은 지스타2006에서 일반 유저들에게 촉각감응기술을 선보인다. 이머전은 1995년 PC게임용 I-FORCE 포스 피드백 표준 기술을 확립 마이크로소프트에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비디오 콘솔 게임과 PC 게임 시장에서 획기적인 진동 기술을 제공해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머전은 진동 특허 기술인 바이브톤즈가 구현된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품, 비디오 콘솔 게이밍 시스템의 포스 피드백용으로 출시된 차세대 터치센스 기술, 터치스크린 입력시 실제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실감나는 촉각 감응을 제공하는 터치센스 기술 등을 실제 데모 제품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포스 피드백용 차세대 터치센스 기술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이머젼 본사 모바일 제품 담당 이사인 팀 베터(Tim Vetter)와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서동희 상무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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