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의 새로운 이정표 ‘라스트 카오스’ | |
시대는 바야흐로 잊혀진 고대의 중세. 신들의 유산인 다양한 종족들이 존재하는 ‘아이리스’ 대륙을 배경으로 밖으로는 엄청난 힘을 가진 세력들과의 전투, 안으로는 세력을 넓히기 위한 음모가 끊임없이 벌어지는 가운데,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나온 알수 없는 악마의 검은 기운이 점점 힘을 뻗쳐 ‘아이리스’ 대륙 전체를 먹구름으로 뒤덮어 버리고 있다. ‘아이리스’ 대륙은 점점 혼란과 절망 속에 빠져들게 되는데… 이 시점으로부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플레이어들이 참여하여 ‘아이리스’의 새로운 역사와 운명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이 스스로를 지키고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것은 혼란에 빠진 ‘아이리스’대륙을 구하고, 다른 종족들과의 동맹을 이끌어 내는 리더로서의 역할과 나아가 ‘아이리스’대륙의 통일을 이룩해 대륙의 제왕이 되어 세상을 통치하기 위함이다. ‘아이리스’대륙의 운명과 새로운 역사는 플레이어인 바로 당신으로부터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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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멀티 플레이 시스템 | |
유저들은 무엇을 위해 던전을 탐험하는가? 영화 반지의 제왕 중 반지원정대와 발록과의 대결씬과 같은 긴장감과 스릴 만점의 던전 탐험! 바로 ‘라스트 카오스’의 던전은 우리(플레이어)들만을 위한 모험과 전투를 제공해 주기 위해 존재한다. 어둡고 금방이라도 무엇인가 나올 것 같은 으시시한 던전. 하지만 다른 플레이어들이 이미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몰살 당한 몬스터의 시체들만 나뒹굴 뿐, 소문만 무성하고 등장하지 않는 몬스터들. 던전에서만큼은 만나고 싶지 않은 타 플레이어들은 이미 던전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현실. ‘보스 몬스터가 있는 장소에 가봤더니 플레이어들이 꽉꽉 차 대기하고 있더라’는 것은 일반 MMO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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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던전과 보스 | |
'라스트 카오스’에서는 플레이에 필요한 기초 소모품들은 일반 상점에서도 판매가 되지만 최대한 많은 품목을 유저들이 생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상점보다 유저를 통한 구입, 판매가 보다 큰 이득을 보게끔 꾸며져 있어 유저들의 자율적인 시장이 성립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욱이 고급 아이템의 경우에는 몬스터 사냥과 채집 또는 퀘스트 등을 통해 재료를 모아야만 만들거나 구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제작의 중요성을 높여주는 시스템이 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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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공성전 | |
김성진 기자(harang@etnews.co.kr) |
- 기자명 김성진 기자
- 입력 2004.06.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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