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으로' 코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더게임스 김순기기자입니다.
전자신문에서부터 게임기자로 활동하다 보니 저도 어느덧 게임 마니아가 돼버린 듯 하네요.
지난 한해 동안 전자신문에서 발행한 주말섹션 ‘미앤미’에 연재해온 ‘게임속으로’를 이 코너를 통해 되살리려 합니다.
이 코너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네티즌 여러분들과 함께 재미있고 신나는 게임세계를 돌아볼 생각입니다. 물론 철저하게 유저의 한사람으로써 게임을 바라볼 수도 있고, 때로는 게임 속에 나타난 모습을 토대로 게임산업을 얘기할 수도 있을 겁니다.그렇지만 언제나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각오로 유저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 합니다.
더게임스가 새로 창간한 매체이다보니 지금은 몸이 2개라도 모자를 지경이지만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네티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질책,격려 바랍니다.
 
김순기기자(soonkkim@etnew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