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쉽고 즐기도록 배움의 터 마련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 중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GE 아카데미’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이트는 작품의 기본적인 특징을 총 여섯 클래스로 구성, 누구나 ‘GE 아카데미’에 입학해 간편하게 배울 수 있다. 클래스는 MCC 시스템의 기본 개념과 캐릭터 조합, 전투, 실전 테스트 등으로 꾸며져 다소 어렵다는 게임 플레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화로 꾸며졌다.

한빛은 아카데미를 방문하는 유저를 추첨해 총 100명에게 통화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게임 동영상을 친구에게 이메일로 보내거나 배경 화면과 벨소리를 모바일로 다운 받고 친구에게 전송한 후, 수신자가 아카데미를 방문하면 영화예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이윤미 이사는 “초보 MMORPG 유저들도 쉽게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즐길 수 있도록 아카데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성진기자(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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