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자회사 CI 작업 일환 |
넥슨 계열 모바일게임 전문업체인 엔텔리젼트(대표 권준모)가 ‘넥슨모바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넥슨(대표 김정주)은 자회사들에 대한 기업이미지통합(CI) 차원에서 지난해 인수한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엔텔리젼트 사명을 이렇게 바꿨다고 최근 밝혔다. 넥슨은 이와함께 PC방 영업 및 고객서비스 전담 자회사인 와이즈키즈를 ‘넥슨SD’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넥슨의 이번 CI는 이질적인 자회사 명칭을 넥슨 계열로 일원화함으로써 회사 통일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 계열사 직원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이중배기자(jblee@etnews.co.kr) |
- 기자명 이중배기자
- 입력 2006.02.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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