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런너, 서든 어택 강력 맞대결
 
문화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가 공동주최하는 11월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 2편과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부문 10편,기능성게임 2편 등 총 14편의 응모했다.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에는 라온엔터테인먼트의 ‘테일즈런너’와 게임하이의 ‘서든어택’이 올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이달의우수게임에 도전을 했다.

 또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부문에는 게임빌의 ‘물가에돌튕기기2’와 컴투스의 ‘2006홈런왕 3D’ 등을 비롯해 모바일게임만 10개 작품이 나와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기능성게임 부문에는 크리에이티브아츠어뮤즈먼트의 보드게임인 ‘데카로그’와 재미지요의 ‘놀이한자 보드게임’ 등 2작품이 응모, 이달의 우수게임상을 향한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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