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구' '워록' 한판 승부 관심 집중
온라인부문 인기작 정면 대결.. 모바일 부문은 11개작 접전 예상
 
 문화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가 공동주최하는 8월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 2편과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부문 11편,기능성게임 2편 등 총 15편의 응모했다.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에는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야구게임 ‘신야구’와 1인칭 슈팅게임 ‘워록’이 정면대결을 펼친다. 이들 게임은 각각 한빛소프트와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기대작들이라 대결이 볼만할 전망이다.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부문에는 ‘컴투스 삼국지’와 ‘2005배틀야구’,‘커맨드앤컨트롤’ 등의 작품이 눈에 띈다. 항상 그렇듯이 다작으로 승부를 거는 모바일게임 일색인 점이 다소 아쉽지만 항상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부문인 만큼 이달에는 또 어떤 작품이 우수게임의 영예를 거머쥘지 궁금하다.

기능성게임 부문에는 ‘엑소더스’와 ‘가우스엑스’ 등 2개의 보드게임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최근 들어 보드게임의 출품이 많아진 것이 반갑기는 하지만 온라인 및 PC나 모바일 등 다른 장르의 게임이 이 부문에 도전하는 사례가 사라진 듯해 아쉬움을 남기는 대목이기도 하다.
 
<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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