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트' '실크로드' 수상가능성 관심집중
5월 우수게임 출품작.. 분야별 장르 크게 다양해져
 
문화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가 공동주최하는 5월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총 16편이 응모, 치열한 각축을 벌인다. 이달 응모작은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 6편과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부문 8편, 기능성 게임 부문 2편 등.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에는 조이맥스가 오랜 시간을 투자해 완성시킨 ‘실크로드’와 대전차게임인 ‘블리츠1941’, 변신로봇이 벌이는 대전 게임인 ‘바우트’,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인 ‘러브2’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6개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부문에는 최근 들어 가장 적은 수인 8개 작품이 나왔다.

그렇지만 이 부문에서도 타이쿤류 게임은 물론 스포츠게임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보드게임 등 여러 장르의 게임이 각각 포진하는 등 다변화 되는 경향을 보여 과연 어떤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이달에는 교육용게임도 2편이나 출품돼 교육용 게임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