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채널조이 사장
 
김범준 채널조이 사장은 최근 다음게임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온라인 FPS게임 ‘바이탈싸인’(www.vasa.co.kr)을 싱가포르의 ‘iGame’s사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채널조이는 iGames사로부터 계약금 70만 달러와 로열티 30%를 받게 된다.

김 사장은 “동남아 지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북미 지역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연내 3~5개의 해외 서비스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문철 갤럭시게이트 사장
 
홍문철 갤럭시게이트 사장은 지난 1일 태국 방콕 래디슨호텔에서 태국의 TSI(Thai System Integration)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톡스클럽(Toksclub)’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갤럭시는 미화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는 것을 비롯해 향후 3년간 총 매출 기준의 20%를 로열티로 지급받는다.

이날 계약 조인식에는 태국 굴지의 기업인 CP그룹, True그룹 등의 관계사 임원들과 각계의 내외빈, 그리고 80여명의 현지 기자들이 참석해 한국 온라인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임대희 위자드소프트 사장
 
임대희 위자드소프트 사장은 최근 사무실을 마포구 동교동에서 강남구 역삼1동 해주 빌딩으로 이전했다.

임 사장은 “본사 이전과 함께 앞으로 사업 부문을 모바일 게임 개발로 특화 집중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 전화는 02-555-3135로 변경됐다.
 
취재부(webmast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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