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시작하며...
 
이번호부터 새 코너 ‘이윤희의 포커살롱’을 연재합니다.

이윤희씨는 지난 80년대 ‘한국 포커계의 지존’으로 군림한 당대 최고의 포커 갬블러입니다. 포커계를 떠난 후 포커 기술과 자신의 실전 노하우를 집대성해 펴낸 ‘포커, 알면 이길 수 있다’는 현재까지 160만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베스트셀러입니다.

현재 온라인 포커사이트 세브포커(http://7poker.hanafos.com)를 운영하는 벤처기업 ‘펀넷’의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실전 포커의 새로운 맛을 전해주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본격 포커소설 ‘탄’을 출간하는 등 왕성한 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윤희의 포커살롱’은 독자 여러분의 포커 게임에 대한 시야를 한 차원 높여줄 것이며 동시에 새로운 포커의 세계로 안내할 것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편집자주>

<제1회> 제목 : 연재를 시작하며
 
라스베가스의 단골 겜블러들은 자신이 가진 돈의 30%만 따면 바로 일어선다는 목표를 가지고 게임을 합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부터 ‘더 게임스’의 지면을 통해 칼럼 ‘이윤희의 포커살롱’을 연재하게 됐습니다. 저는 이 코너를 통해 지난 30년간 제가 겪어왔던 포커게임과 라스베가스에서 느꼈던 각종 게임에 관한 경험을 포커를 좋아하는 포커 마니아와 ‘더게임스’ 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과연 포커 게임과 라스베가스 게임에 왕도는 있는 것일까. 많은 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인정하기 싫어할 수도 있는 이 부분에 대해 한가지 한가지씩 그 의문점을 풀어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독자 여러분은 글을 읽어나가는 중에 계속 고개를 끄덕이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윤희의 포커살롱’에서는 앞으로

△포커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실전 노하우

△포커 게임에 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져야할 마음 가짐

△실전 포커게임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일화, 명승부, 인물 소개

△사기도박의 여러 종류와 그 대응법

△아마추어 포커마니아라면 한번쯤 음미해보고 마음 속에 새겨 두어야할 포커 명언, 속담

△현재 라스베가스에서 유행하는 게임 소개와 즐기는 요령, 또 그 게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비법

△라스베가스에서 슬럿 머신을 즐기는 요령

△라스베가스의 특징과 재미있는 일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라스베가스 카지노 관광 상식 등 흥미로운 여러 내용을 차례로 소개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립니다.
 
펀넷고문(leepro@7po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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