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김범수 NHN사장은 지난 2일 중국 최대 게임 포털 ‘아워게임(www.ourgame.com)’을 운영하고 있는 해홍공고유한공사(대표 캉 찌엔)와 ‘아워게임’ 공동 경영에 관한 협의를 마무리 짓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당초 계약대로 아워게임 운영을 위해 새롭게 설립한 합작법인 ‘아워게임 에셋(Ourgame Assets Ltd.)’의 지분 50%를 각각 확보하고 아워게임을 공동 경영하게 된다. ◇윤영석 써니YNK 사장은 9일부터 대만에서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씰온라인'의 유료서비스에 들어간다. ‘씰 온라인’의 유료서비스는 한국과 일본에 이어 대만이 세번째로 요금은 월 369대만달러(한화 1만3600원)이다. 이 게임은 오픈베타서비스 기간에 회원 100만명, 동시접속자 15만명을 확보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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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6.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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