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의 추억' | |
이오리스가 KTF를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모바일 제비우스’는 슈팅 게임의 원조답게 깔끔한 그래픽과 원작의 게임성을 120%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이다. 공중공격과 지상공격 2개의 무기를 이용해 공중유닛과 지상유닛을 각각 격파해야 한다. 스테이지를 거듭할 수록 더욱 다양해진 적진을 뚫고 진행하는 3인칭 슈팅의 백미를 느끼게한다. 70∼80년대 오락실을 누볐던 30∼40대 게이머들에겐 좁은 골목어귀 오락실의 향수를 떠올리게하는 게임이다. ▶접속 경로는 KTF 멀티팩-> 모빌샵(자료실) -> [게임] 슈팅/액션->제비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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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jblee@etnews.co.kr) |
- 기자명 이중배기자
- 입력 2004.05.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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