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스페이스, 미아찾기 캠페인 나서
 
PC방 프랜차이즈 ‘사이버파크(www.icyberpark.co.kr)’를 운영중인 밸류스페이스(대표 최연욱)는 한국복지재단과 손잡고 ‘사이버파크 PC방’의 바탕화면 아이콘을 이용한 미아찾기 캠페인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밸류스페이스는 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에서 보내온 미아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콘텐츠로 제작, 전국 60여개 가맹점 PC에 바탕화면 아이콘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밸류스페이스는 클린 PC방 운동의 일환으로 학부모 음란물 차단프로그램 교육과 게임중독 치유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IPCA 경남지부,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 배포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IPCA) 경남지부(지부장 팽현배)는 최근 가정용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 무료 배포 행사에 들어갔다.

창원, 마산, 진주, 김해, 거제, 통영, 진해, 양산, 사천, 밀량 등의 약 60개지역을 대상으로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유해 매체물에 접하는 경우가 많음에 따라 청소년을 보호하자는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2003년 청소년 통계지표에 따르면 청소년이 유해매체물을 주로 접하는 곳이 가정(50%)과 친구나 선배집(10%) 등의 순이었다.
 
유즈원, 사업 설명회 개최
 
PC방 프랜차이즈 ‘TNT존(www.tntzone.co.kr)’을 운영하는 유즈원(대표 안성일)은 15일과 29일 오후 2시 삼성동 본사 쇼룸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면 전화로 미리 예약해야 하며 다른 시간대를 원할 경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56-5258
 
IPCA 대전지부 사무실 개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대전지부(지부장 정대영)가 대덕구 오정동에 사무실을 마련, 3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중앙회 임원과 각 지부 지부장, 지역 유지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황도연기자(yhwang@etnew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