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포즈도 게임실력 못지않네.’
 
강도경, 나도현, 박경락 등 프로게이머들이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www.pangya.com)’의 온라인 광고에 등장, 짜릿한 표정을 연출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주 온라인게임 ‘팡야’ 온라인 광고를 한빛스타즈 소속 프로게이머들을 모델로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광고는 통쾌한 표정연기로 ‘팡야’의 재미를 전달하는 것이 컨셉트. 프로게이머들은 저마다 재미있는 표정연기를 연출했다. 특히 ‘살인미소’ 나도현은 장난스럽고, 재미있는 표정 연기로 팬들의 탄복을 자아냈다.

나도현은 “단순하고 쉽게 빠져드는 팡야의 재미를 표현하기 위해 조금 과장된 표정을 지으려 노력했다”며 “촬영시 공이 홀에 명중했을 때의 쾌감을 상상했으며 다른 사람들도 게임을 해보면 같은 느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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