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파크 55호점 돌파
 
밸류스페이스(대표 최연욱)가 운영하는 PC방 프랜차이즈 `사이버파크‘가 이달 말 55개 점을 돌파한다.
밸류스페이스는 26일 성남시청 런던점을 오픈하게 되면 그동안 전국적으로 문을 연 가맹점이 55가 된다고 밝혔다. 3월 한달 동안 문을 연 `사이버파크‘ 가맹점은 성남을 포함해 대치 파리점(5일), 길동 런던점(12일) 방학 도쿄점(13일), 안산 상록수 도쿄점(20일) 등 모두 5개다.
`사이버파크‘는 기존 프랜차이즈업체들이 가맹비를 받는 것에 치중했던 방식에서 탈피해 전국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통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가맹점주에게도 지속적인 매출을 올리게 해 주는 것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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