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창의력 일반인의 2배
 
프로게이머의 창의력이 일반인보다 두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심리학을 전공한 4U팀의 주훈감독이 스타급 프로게이머 20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점수를 알아보기 위한 심리분석을 한 결과 일반인들의 경우 10점 만점에 평균 4.5점이 나온데 비해 프로게이머들의 창의력 평균은 무려 7.8점에 달했다. 특히 임요환과 홍진호의 경우는 9점까지 나왔고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6점이었다. 이를 통해 프로게이머의 실력이 창의력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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