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온·오프라인 미디어 구현
 
전자신문 자매지인 `더게임스'의 웹진이 19일 오픈했다.
‘더게임스(www.thegames.co.kr)’는 지면으로 선보였던 내용 만을 그대로 재탕해서 올리는 그렇고 그런 '무늬만 웹진'과는 차원이 다르다.
'더게임스' 웹진의 가장 큰 강점은 10년 경력 안팎의 중견기자들이 발로 쓰는 '라이브뉴스'. 기자들이 현장에서 작성해서 올린 기사는 곧바로 데스크의 손을 거쳐 실시간으로 웹진에 올라간다. 라이브뉴스는 빛의 속도로 급변하는 21세기 정보화 세상에서 독자 여러분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역할을 할 것이다.
미처 기사로는 소개하지 못했던 따끈따끈한 취재 뒷 이야기를 다루는 기자칼럼 '이중배의 러브레터' '김순기의 게임속으로' '장지영이 만난 사람들' 등도 또 다른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또 온갖 게임에 관한 정보를 모아 놓은 '게임존'은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을 집중 분석하는 'HOT추천', 새로 나온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릴리즈', 베타테스트 중인 게임에 대한 숨은 정보를 풀어놓는 '베타게임' 등의 코너로 구성돼 독자들의 게임에 대한 궁금중을 깨끗이 풀어줄 것이다.
웹진은 한걸음 더 나아가 독자들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마니아광장'도 마련했다. G세대를 위한 열린 공간인 마니아 광장은 '더게임스'가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구세대 미디어가 아닌 독자와 함께 하는 진정한 21세기 미디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모든 게임 뉴스는 더게임스 웹진으로 통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웹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뉴스 포털을 지향하고 있으며 독자가 한번의 클릭만으로도 온갖 게임 정보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황도연기자(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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