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 PC게임 ‘러브’ 출시
 
위자드소프트(대표 염동균)는 메가폴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연예 육성 시뮬레이션 PC게임 ‘러브’ 판매에 들어갔다.
 ‘러브’는 게이머가 감성, 지성, 사교성, 맵시 요소를 키워 자신이 원하는 이성친구와 교제하고 크리스마스에 사랑고백을 받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PC게임이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화장하기’ ‘옷갈아입히기’ ‘남자친구 사귀기’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개발사 메가폴리엔터테인먼트는 쿠키샵·쿠키샵2 등의 PC게임을 출시해 여성 게임 전문 개발사라는 명성을 얻어왔다. 판매가는 2만8000원이다.
 
김병억기자(webmaster@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