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콘텐츠공급시스템으로 ‘카스’ 선주문 받아
 
밸브가 자사의 콘텐츠공급시스템인 ‘스팀’을 통해 ‘카운터스트라이크:컨디션제로’의 선주문을 받고 있다고 게임스팟이 보도했다.
밸브가 스팀 서비스를 신상품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서비스는 선주문자가 발매에 앞서 암호화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공식 발매 시점에 암호가 풀리도록 해 선주문자가 발매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게임의 소매가는 39.95달러인데 스팀의 선주문가는 29.95달러다.
 
 
황도연 기자(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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