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 ‘맥스페인 시리즈’ 지속 천명
 
테이크투인터랙티브가 ‘맥스 페인2’의 저조한 판매 실적에도 불구하고 후속작을 내놓을 것이라고 컴퓨터게이밍월드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테이크투의 최고경영자(CEO)인 제프리 래핀은 베어스턴스의 미디어콘퍼런스에서 “‘맥스페인 시리즈’를 여전히 프랜차이즈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차기 게임 개발에 2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맥스 페인3’를 당장 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도연 기자(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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