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부’ 비디오게임으로 만들어진다
 
프란시스 코폴라의 고전영화 ‘대부(1976)’가 비디오게임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컴퓨터게이밍월드는 일렉트로닉아츠(EA)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워렌 젠슨이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가 주최한 미디어콘퍼런스에서 대부의 비디오게임화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젠슨은 EA가 관심을 두고 있는 게임 분야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비디오게임 대부가 M(성인)등급을 염두에 둔 폭력적이며 성적인 내용을 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thegame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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