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진흥원 유럽사무소 개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오는 25일 영국 런던에 유럽사무소를 개소한다. 유럽사무소는 지난 2001년 5월과 10월에 각각 설치된 일본·중국사무소에 이어 세 번째로 설치되는 해외사무소로 올해 6월 개소될 예정인 미국 사무소와 더불어 문화콘텐츠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된다. 유럽사무소는 △우리 문화콘텐츠의 유럽 현지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비지니스 및 법률 컨설팅 서비스 지원
 
유럽사무소의 한국 지역 활동
 
유럽사무소는 △우리 문화콘텐츠의 유럽 현지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비지니스 및 법률 컨설팅 서비스 지원 △유럽 문화콘텐츠시장의 정보수집 및 동향조사 △유럽 현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일 게임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한국컴퓨터게임학회(회장 장영달)와 중앙대 문화기술연구원(원장 최종수)가 일본디지털콘텐츠협회(DCA:Digatal Content Association of Japan)와 공동으로 한일 온라인 및 콘솔 게임 기술교류 학술 세미나를 16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 세미나의 주제는 ‘게임 비즈니스의 현황과 과제’ ‘한국의 온라인게임 기술 개발’ ‘일본의 콘솔게임 제작기술과 트렌드’ ‘한국의 게임 인재 육성방안’ 등이다.
 
황도연 기자(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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