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액션 ‘풍운의 검신’ 모바일시장서 인기 왜구징벌 시나리오 반일감정 분위기 맞물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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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절한 시나리오’ | |
‘스펙터클한 액션’ | |
1인용 액션게임으로 낭만 무협 액션의 진수란 평을 들을 만큼 통쾌한 액선을 자랑한다. 정통 검술 액션게임 답게 발차기·내려치기·찌르기 등 기본 공격은 물론 일거에 적을 소탕하는 땅마법·불마법·공기마법 등 특수 공격 등 실감 넘치고 화려한 무한 액션이 왠만한 PC게임 못지않다. 특히 액션 게임의 중요 요소인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 이동과 효과와 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된다. 떨어진 나무통에서 생명, 마나, 무적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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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법’ | |
게임이 시작되면 베기, 발차기, 콤보 베기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조작 방법이 복잡하지만 공략법을 익히면 편안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다. 우선 망루에서 공격하는 적 닌자는 베기가 아닌 발차기로 공격해야 한다. 게임도중 멀리 배에서 쏘는 포탄에 맞으면 에너지가 감소하므로 주의해야 한다.나아가다 보면 상자가 쌓여 있는 부분에서 중간 보스가 펑~하고 나온다. 중간보스는 생김새에서 풍기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육중한 철퇴 공격을 한다. 행동이 느리지만 상당히 먼거리까지 공격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에너지는 ‘명’(命)과 ‘기’(氣) 2가지 형태가 있다. 명은 주인공 ‘운’의 체력을 의미하는 에너지로써 적에게 공격을 당해 제로(0)가 되면 게임은 끝나고 만다. ‘기’는 특수 공격에 사용되는 에너지로써 적 공격 성공 시 충전된다. 기가 쌓이면 많은 적들에게 일시에 강한 공격을 펼칠 수 있는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도중 공중에서 나무통이 떨어지면 각종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다. 공격키를 3번 연타하면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필살의 공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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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jblee@etnews.co.kr) |
- 기자명 이중배
- 입력 2004.03.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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