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게.. 화끈하게.. 인기 캐릭터 수용복 '깜짝 변신'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원효대사가 말하기를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했다. 푹푹찌는 삼복더위도 마찬가지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해변, 하얗게 부서지는 폭포수. 생각만해도 시원한 풍경을 한번 떠올려 보자. 덥다고 짜증만 내는 것보다 훨씬 시원하다. 때로는 상상하는 것,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 많다.

한 여름 가장 시원한 풍경은 무엇이 있을까.

인기 게임 캐릭터들이 더게임스 지면을 통해 ‘수영복 퍼레이드’를 펼친다. 게이머들이 삼복더위를 잠시나마 잊으라는 ‘깜짝 이벤트’다.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인기 캐릭터들의 수영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보는 것만으로 시원한 이들의 비키니 패션 속에도 그 게임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을까.
 
임동식(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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