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CR의 ‘RF온라인’, 이스트소프트의 ‘카발온라인’ 등 당초 월정액제 과금에서 아이템 판매방식의 부분유료화로 전환한 게임이 이용자 증가, 매출 등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정액제가 대세였던 MMORPG 분야에서도 캐주얼게임처럼 부분유료화가 대세로 정착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지난 2004년 정액제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던 CCR(대표 윤석호)의 ‘RF온라인’은 지난달 27일 부분유료화로 전환한후 정액제때 보다 발생 매출이 4∼5배 가량 껑충뛰었다. PC방 매출이 정액제때 보다 6배 가량 늘어났고, 개인 이용자 매출이 4배 가량 늘어났다는 것이 CCR측 설명이다. 더욱이 부분유료화로 전환한지 20여일 지나는 동안 1일 최대 신규가입자수가 5000명을 넘어서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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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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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17:10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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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김병억
- 입력 2006.10.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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