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이번 차이나조이에 최근 동시접속자수 50만명을 넘기며 인기급상승 중인 ‘카트라이더’를 포함해 모두 4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동시접속자수 70만명의 기네스북 기록을 만든 ‘비엔비’와 ‘메이플스토리’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샨다 부스에서, ‘카트라이더’와 ‘마비노기’는 세기천성 부스에서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4개 게임 모두 중국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넥슨의 중국시장을 포함한 글로벌화 행보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웹젠(대표 김남주)는 이번 차이나조이2006에 국내 업체로서는 가장 큰 독립부스로 직접 참가한다. 샨다, 더나인 등 중국 메이저업체 부스가 들어서는 메인전시관인 1호관에 391㎡의 초대형 부스를 만들어 ‘일기당천’을 메인 타이틀로 공개할 계획이다. ‘일기당천’은 지난 2004년 설립된 웹젠의 중국 지사 웹젠차이나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에서 개발중인 신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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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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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5 18:07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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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김병억
- 입력 2006.07.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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