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5일 서울 삼청동 인갤러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게임기 ‘X박스 360’을 내년 2월 24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노디자인에 의뢰해 만든 색동, 태극 등 우리나라 전통 문양의 ‘X박스 360’ 제품을 특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들이 제품 소개와 함께 고화질 그래픽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2005-12-06 09:1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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