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정용 게임시장에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의 독주가 지속되고 있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SCE는 지난해 일본 가정용 게임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PS2의 출하대수가 373만대로 독보적인 자리를 굳혔다. PS는 올해도 이같은 기조를 유지하며 일본 게임기 시장을 사실상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게임기인 ‘X박스360’도 다양한 타이틀을 앞세워 시장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명승욱 swmay@thegames.co.kr

2005-07-27 09:0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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