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텐츠 전문업체 오픈타운(대표 권오형 http://www.opentown.co.kr)은 두뇌자극형 퍼즐게임 ‘열혈로망 버스연가’를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게임은 도로에 표시된 방향화살표를 활용해 버스가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돕는 게 목적이다.

테트리스나 헥사처럼 빠른 손놀림과 순간적인 판단력을 요하는 게임과는 다르게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는 재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테이지별로 변하는 55개의 맵과 다양한 아이템은 싫증나기 쉬운 퍼즐게임의 단점을 보완한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2005-05-18 17:0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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