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0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NBA라이브는 출시때마다 전세계적으로 2000만장 이상씩 팔려나가는 빅히트 농구게임으로, 특히 ‘NBA라이브 2005’에는 미프로농구(NBA)의 신세대 스타인 카멜로 앤소니, 토니 파커, 파우 가솔 등 3명의 선수를 모델로 삼아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다. NBA라이브 2005는 전작에 비해 훨씬 더 세밀해진 그래픽과 고난이도 플레이기술이 가능해져 실전과 같은 농구를 즐길 수 있다. 림 위에서 벌이는 현란한 덩크슛와 공중 콘트롤을 만끽할 수 있으며 NBA올스타위크엔드 모드로 들어가면 슬램 덩크 콘테스트, 3점슛 대결 등 실제 덴버에서 열릴 올시즌 올스타전의 재미를 미리 맛볼 수 있다. 현재 EA캐나다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NBA라이브2005는 한국에 PC,플레이스테이션2, X박스 등 모든 플랫폼용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 |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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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6 09:08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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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김나영
- 입력 2004.08.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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