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지부진했던 CJ인터넷(대표 송지호)의 시네마서비스 매각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평가가 속속 나오고 있다. CJ인터넷 측이 “늦어도 9월 중 매각을 결론내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CJ인터넷은 “강우석 감독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CJ엔터테인먼트와 CGV에 시네마서비스를 넘길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두 개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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