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커뮤니케이션즈는 게임포털 땅콩에 로버트 할리와 이다도시의 독특한 해설이 돋보이는 게임 ‘와따맞고’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중장년층 유저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작이 쉬운 인터페이스를 구현했으며 기본적인 맞고 룰에 제시된 패를 모으는 미션기능과 잭팟 보너스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땅콩의 유재석 팀장은 “맞고 게임은 보드게임 중에서도 특히 중장년층 이용비중이 높아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땅콩은 앞으로도 세대의 구분없이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놀이문화 개발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진 기자 harang@etnews.co.kr

2004-07-21 18:0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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