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규 사장은 ‘구슬대전 배틀비드맨’을 “올해 매출목표인 1000억원 달성을 위한 비장의 무기”라고 소개하면서 “지난 2000년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탑블레이드 시리즈를 능가하는 성과를 낳을 것”라며 이라고 말했다. 손오공은 먼저 이달 말 ‘구슬대전 배틀비드맨’ 완구 시리즈를 시장에 내놓는다. 이번 완구개발 기간만 2년, 개발비만 40여억원이 소요됐다. ‘코발트 블레이드’‘크롬 제퍼’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비드맨이 선보인다. 손오공은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되면 다양한 액서세리와 기타 캐릭터 상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 |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
|
2004-07-05 18:07 (출처) |
|
|
- 기자명 김나영
- 입력 2004.07.05 18:16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