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최근 개최한 ‘태국 미스 뮤 선발대회’에서 17세의 고교생 수파와디 콩트라닌 양이 선발됐다.

태국 뮤티즌들이 웹투표를 통해 직접 선발한 20명의 후보가 막바지까지 접전을 벌인 이번 대회는 다른 미인 대회와 달리 게임에 대한 지식이 평가 기준으로 적용돼 화제를 모았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수파와디 양은 30만 바트(한화 약 9백만원)를 상금으로 받았으며 앞으로 뮤 홍보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장지영 기자 jyajang@etnews.co.kr

2004-05-28 18:0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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