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회장 박영화)는 ‘제1회 게임브랜드 네임 차별화 전략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역삼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실시한다.

최근 브랜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게임산업에 특화된 브랜드 컨설턴트 양상을 위한 3일 집중 프로그램이다.

 박영화 첨단게임산업협회장은 “게임도 브랜드화하면 여러가지 수익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며 “이번 겨교육과정은 게임업체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의 정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등록 마감이며 강의는 사례 연구를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ame.or.kr)를 참조하면 된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2004-05-17 18:0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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