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www.lge.com)가 지난 16일 북경 쟈리중신에서 “자연과 디스플레이,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모니터 신제품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딜러 및 고객, 기자단 등 업계 관련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LG전자의 모니터 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LCD 모니터의 화질을 한 단계 향상시킨 17인치, 19인치 LCD모니터와 중국 모니터시장 최대 크기인 42인치 LCD 모니터 등 총 14개 모델을 선보였다.
LG전자 중국지주회사 IT팀장 박기보 부장은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출시해 중국 IT시장에서 굳건한 Leadership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중국 모니터시장에서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2004-04-19 09:04 (출처)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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