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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8일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에 새로운 모드 ‘스쿼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새 모드는 4인 1조로 대결하는 팀 대항전이다. 원하는 유저를 초대해 팀을 만들거나 자동 지정되는 유저와 협력할 수 있는 방식이다.이 회사는 당초 내달 중순께 스쿼드 모드를 공개하려고 했으나 개발사와 협력을 통해 일정을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온라인
신석호 기자
2017.11.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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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롱런을 위한 e스포츠 활성화 움직임을 본격화 하고 있다.e스포츠 종목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는 재미'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대회 구정을 정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배틀그라운드'가 다른 e스포츠 종목들과 달리 대회 규정을 놓고 심사숙고하고 있는 것은 게임의 플레이방식이 기존 작품들과 다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총 100명의 유저가 생존을 위해 무인도에서 벌이는 사투를 메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개인, 또는 팀 구성 종목과는 다른 플레이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게임 모드 역시 1인이 플레이하는 '싱글' 모드와 2
e스포츠
김용석
2017.11.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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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PC방 순위 1위를 달성한 이후 계속해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9%대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30% 고지를 코 앞에 두고 있다.'배틀그라운드'는 21일 기준 29.49% 점유율을 기록하며 PC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일요일 기록했던 29.63%와 비교하면 0.14% 포인트 감소했지만 평일임을 감안하면 큰 점유율 변동은 없다는 분석이다.특히 이번 주는 지진 이슈로 1주일 연기된 수능 시험이 다시 실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수능시험이 종료된 이후인 24일부터 점유율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수능이 끝난 이후 고3 학생들이 대거 PC방을 찾을 경우 &
온라인
김용석
2017.11.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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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그동안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배틀그라운드'가 마침내 주간 1위를 달성했다. 이밖에 중하위권에서 한빛소프트의 '오디션'이 44위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이 작품은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음원 업데이트와 함께 겨울 시즌에 맞춰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 셋째 주 PC방 순위는 캐주얼 게임이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 먼저 상위권에서는 블루홀의'배틀그라운드'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두 게임의 점유율 격차는 최대 1.7% 포인트까지 벌어졌으나 충분히 줄일 수 있는 격차라는 점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중위권에서는 모처럼 캐주얼 게
온라인
이주환 기자
2017.11.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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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지스타' B2C관의 시연대 대부분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와 요구 사항이 맞물리면서 시연용 게임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분석했다.현재 전시장 B2C관에서 참관객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는 LG전자와 엔비디아, 에이수스 등 하드웨어 업체들이다. 이들 업체는 자사의 하드웨어 퍼포먼스를 유저들에게 직접 선보이기 위해 여러 신제품으로 구성된 시연존을 운영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시연존의 PC 대부분에서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구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러 대의 모니터를 활용하거나 대화면 모니터를 연결한 게이밍 PC는 물론이거니와 게이밍 노트
온라인
김용석
2017.11.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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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은 '배틀그라운드'가 올해의 게임대상 주인공이 됐다.15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블루홀의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배틀 그라운드'의 수상은 3년 만에 온라인 게임이 대상을 차지했다는 점과, 대형 MMORPG가 아닌 작품이 수상작으로 꼽혔다는 새로운 기록들을 양산, 관심을 모았다.또 이 작품은 대상 뿐만 아니라 인기상, 우수 개발자상, 기술 창작상,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 등 6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올해 게임 대상 시상식에서는 14개 부문 21개 분야에서 총 25개 상과 1개 특별상이 수여됐다. 본상
정책
김용석
2017.11.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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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국내 서비스 첫날 PC방 순위 1위를 유지했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4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배틀그라운드'는 PC방 점유율 27.53%를 기록하며 PC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는 2.7% 포인트, 3위인 '오버워치'와는 15%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배틀그라운드'는 정식 서비스 하루 전 날인 13일부터 PC방 점유율 27%로 1위를 달성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날 스팀 서버와 카카오 서버를 분리해 운영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이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배틀그라운드'는 서비스
온라인
김용석
2017.11.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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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대표 김효섭)의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첫날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쾌적하다는 평가다.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4일 오후 5시부터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서버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PC방 사용자의 경우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게임에 접속할 수 있고, 집에서 즐기는 유저 역시 카카오게임즈 서비스 버전을 별도로 구매하면 카카오게임즈가 운영하는 국내 서버로 접속할 수 있다.카카오게임즈의 '배틀그라운드'는 기존 스팀 버전과 비교해 듀오 및 스쿼드 모드만 플레이 할 수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동일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팀 단위 모드는 내달 중 업데이트
온라인
김용석
2017.11.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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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비스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스팀과 카카오 서버로 나뉘어 운영된다.13일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배틀그라운드’ 티저 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 회사는 통합 서버보다는 별개 서버로 운영하는 것이 해외 이용자와의 분리를 통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불법 프로그램 등 부정 행위 에 대응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 이 회사는 서버 분리를 위한 추가 개발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서비스 시작 시점에 솔로 모드를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향후 듀오, 스쿼드 모드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온라인
강인석
2017.11.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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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대표 김효섭)의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서비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개발사인 블루홀과 국내 서비스 업체인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서비스 당일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다음게임을 통해 접속하는 유저가 대거 몰릴 것을 대비해 서버 안정성을 강화하고, 새롭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유치하기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병행키로 했다.여기에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정식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해 유저들에게 새롭게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루트를 홍보하고 있다.기존 스팀에서 서비스됐던 '배틀그라운드'가 연령 제한과 스팀을 통한 게임 구매 등
온라인
김용석
2017.11.0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