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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부산 블루가 형제팀 GC 부산 레드를 꺾고 '블레이드&소울' 세계 최강팀의 자리에 올랐다.GC 부산 블루는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e스포츠 대회 ‘신한카드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에서 GC 부산 레드를 상대로 7대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결승전은 형제 팀 간 대결이 펼쳐짐에 따라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초반 1,2세트 각각 레드와 블루가 한 세트씩을 가져가며 열기를 더하기 시작했다.3세트 태그 매치에서 레드가 승리를 거두며 우위를 차지하게 됐으나 바로 다음 4세트 블루가 승점을 가져가며 맹추격에 나섰다. 5세트 레드의 한준호가 블루의 최대영을 상대로 승리하며 승점 4점으로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e스포츠
이주환 기자
2017.09.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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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가 29일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을 개최키로 한 가운데 두차례의 티켓예매가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반영. 이 회사는 유저들이 큰 관심을 보임에 따라 25일 555매 한정 수량을 추가 판매키로 결정했다.‘신한카드 블소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은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등 9개국을 대표하는 18개팀 대결이 펼쳐질 예정.결선은 ‘GC 부산 레드’와 대만의 ‘펑간디(PengGanDi)’이 3위 결정전으로 시작된다.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이 앞서 톱시드를 확보한 ‘GC 부산 블루’와의 최종 우승을 다투게 된다.이에따라 대만 펑간디가 부산 레드를 꺾고 국가대항전이 될 것인지, 한국 대표팀 간 집안싸움이 될지도 관전 포인트로 여겨지
e스포츠
이주환 기자
2017.09.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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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0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신한카드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블소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중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 태국, 베트남) 대표 18개 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대회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예선(16강전)과 본선(8강, 4강) 경기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5일 간 토너먼트(듀얼, 싱글)를 거쳐 결선에 진출할 3개 팀을 결정한다.한편, '블소 월드 챔피언십' 결선은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경기를 관전하려는 유저는 현장뿐만 아니라 '블소'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치 채널에서 생방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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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기자
2017.09.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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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9일과 30일 양일 간 서울광장에서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선과 문화 축제 ‘2017 피버 페스티벌’을 잇따라 개최한다.이 회사는 우선 29일 e스포츠 대회 ‘블소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진행하고, 바로 다음날 이 같은 열기를 잇는 축제를 갖는다. 특히 팝, EDM,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 아티스트를 초청, 게임 이용 여부와 상관 없이 모두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관람 티켓은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현재 워너원,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러블리즈 등이 참가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공개됐으며, 2차 라인업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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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9.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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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7 코리아 파이널’ 결선을 가진다고 25일 밝혔다.이 대회는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한국 대표 2개팀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결선에서는 GC 부산 블루, GC 부산 레드, 아이뎁스 3개팀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팀은 상금 5000만원과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직행하며, 준우승팀은 상금 2500만원과 ‘월드 챔피언십’ 예선 출전권을 획득한다.한편 ‘월드 챔피언십’은 내달 20일부터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 북미를 제외한 중국, 대만, 일본 등 7개 지역 대표팀이 결정됐다.[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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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기자
2017.08.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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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대회에는 오픈 퀄리파이(예선전)와 본선(8강, 4강)을 통과한 3개 팀이 진출한다. 오픈 퀄리파이와 본선은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며 결선 장소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올해는 한국 3개팀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일본 등 전 세계 9개 지역 18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북미, 유럽, 러시아에 이어 태국, 베트남까지 참가한다.한국 대표팀은 22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열리는 ‘블소 토너먼트 2017 코리아 파이널’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또 9월 초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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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7.13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