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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5일 모바일 FPS '애프터펄스'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이 작품은 스페인 개발사인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만든 작품으로 HDR 효과를 적용한 그래픽과 4대 4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특징이다.이번 안드로이드 버전에는 18:9 해상도를 지원하도록 시스템을 개량해 여러 유저들이 '애프터펄스'의 그래픽을 꽉 찬 화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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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2017.04.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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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라인이 모처럼 모바일 메신저 기반 게임을 선보이는 등 재도전에 나선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인(대표 이데자와 다케시)은 최근 모바일게임 '드래곤 프로젝트'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또 테스트를 거쳐 올 상반기 중 이 작품을 론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작품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및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등을 흥행시킨 일본 코로프라가 선보인 RPG 모바일게임이다.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1000여개 장비 제조 등의 요소가 호평을 받았다.라인은 지난해 '라인 파이터즈'를 론칭하며 액션 RPG 장르에 도전했으나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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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4.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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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4일 모바일 게임 ‘요괴’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3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동서양의 요괴들을 수집하고 탐험을 즐기는 RPG다. 또 이 작품은 뛰어난 액션성과 135마리에 이르는 요괴 등 다채로운 요소를 보유하고 있다.이 작품은 지난 1월 태국에서 먼저 출시 됐으며, 현지 구글 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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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2017.04.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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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게임의 기술협력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그동안 스마트폰 업체가 게임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운 단발성 이벤틀를 실시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기술적인 협력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같은 시도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와 삼성전자는 '갤럭시S8'에 '리니지2:레볼루션'을 적용시키는 전략적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특히 이 제품은 종전과 다른 18.5:9 화면비와 불칸 그래픽 API 기반의 최적화된 게임 환경, '삼성 덱스(Dex)'를 이용한 PC에서의 플레이 지원 등이 차별화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갤럭시S8'과 PC를 연결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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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7.04.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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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3일 서울 콘레드 호텔에서 ‘서머너즈워’ 유저 초청 행사 ‘더 서머너즈 파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 행사에서는 향후 작품 업데이트 콘테츠와 운영 방향 등이 소개되며, 유저와 개발진 간의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또 월드 아레나 관련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참가신청은 16일 까지 유저 초청 행사 특별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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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2017.04.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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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대표 오오시타 사토시)는 4일 모바일 게임 ‘드래곤 볼 Z 폭렬격전’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5000만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작품 출시 약 2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현재 전세계 19개 이상의 국가에서 상위권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이 작품은 유명 만화 '드래곤볼'의 판권(IP)을 활용해 보드게임과 퍼즐, 카드 RPG의 재미를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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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2017.04.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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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글 플레이를 비롯한 안드로이드OS 마켓이 애플 앱스토어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됐다.4일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앱애니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앱스토어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60억 달러가 증가한 400억달러(한화 약 44조 72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구글 플레이와 그 외 안드로이드 마켓이 각각 210억달러, 200억달러로 총 410억달러를 기록하며 iOS를 처음으로 추월할 것으로 예측됐다.또 애플은 2021년까지 603억달러 규모로 성장하지만 구글 및 안드로이드 진영의 경우 급격히 늘어나는 기기 보급률에 따라 전체 규모에서 애플을 압도할 것으로 관측됐다.이밖에 게임은 지난해 다운로드 비중이 39%에 불과했으나 매출은 81%에 달해 가장 수익성이 높은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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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4.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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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4일 모바일 게임 ‘피싱마스터’가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사실적인 조작감과 뛰어난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이 지난 5년간 136개국 구글 플레이와 155개국 애플앱스토어 등을 통해 출시됐다고 덧붙였다.또 이 작품의 물고기 종류는 1073마리에 이르며, 낚시대회는 3만 2623회 열렸다. 이밖에 유저들이 잡은 물고기 수는 약 40억 마리에 이르며, 가장 많이 잡힌 물고기는 안개호수의 잉어로 약 8400만 마리를 기록했다.이밖에 현재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3000만 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핀란드, 체코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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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2017.04.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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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3일 모바일게임 ‘도탑전기’에 새로운 각성 영웅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영웅은 1차 각성 ‘소환사’와 2차 각성 ‘오우거법사’다. 각성은 퀘스트 진행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는 성장 시스템이다.소환사는 1차 각성을 통해 원소 속성 강화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또 2차 각성 오우거법사는 이전보다 공격 사거리가 늘어나는 게 특징이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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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4.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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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게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가 글로벌 시장 출시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이 회사는 국내를 비롯, 139개 국가에 이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3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8위에 오르는 등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또 홍콩 및 베트남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대만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 태국 8위에 오르는 등 해외 시장 성과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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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기자
2017.04.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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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엠(대표 손유락)은 3일 모바일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겜셔틀’에 미니 게임 기능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알리미 역할에서 오래 머물러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저들과 협력해 몬스터를 공략하고 레벨을 올리는 ‘겜셔틀 RPG’를 공개했다.이 회사는 또 게임 설치, 쿠폰 열람 등의 미션을 완료하는 일일 퀘스트 개념의 ‘매일매일 미션’ 시스템을 함께 도입했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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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4.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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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김진국)는 11일 모바일게임 ‘아우라킹덤’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이 작품은 전 세계 1800만 유저가 즐긴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MMORPG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2D 애니메이션 비주얼 구성을 비롯해 스토리 라인, 간단한 조작 방식 등이 재현됐다.이 회사는 앞서 테스트를 통해 이 같은 작품성을 점검했다. 특히 유저와 교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가디언 시스템이 호응을 얻었다.[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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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2017.04.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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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삼성전자와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전략적 기술 협력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기술제휴를 통해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 S8’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18.5대9 화면비율, 불칸 그래픽 API, 삼성 덱스(Dex) 등의 장점을 알릴 예정이다.또 방해금지 및 화면 터치 잠금 등의 기능을 통해 게임 이용에 대한 편의성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일부 갤럭시S8 모델의 경우 6기가 램 기반을 통한 안정적인 멀티 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한편 갤럭시S8에 최적화된 ‘레볼루션’은 전국 3000여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및 이동통신사 주요 매장에 설치된 체험존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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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4.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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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시즌을 맞아 프로야구가 개막함에 따라 야구 게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야구 시즌을 겨냥해 신작을 론칭하거나 기존 작품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등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데....이 가운데 엔씨소프트가 최근 선보인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2’가 론칭 직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0위권에 진입하며 야구 게임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해 눈길. 또 그 뒤로 ‘컴투스 프로야구 2017’이 27위를 기록하는 등 순위 경합이 치열.넷마블게임즈도 시즌 개막에 발맞춰 ‘이사만루 2017’에 대한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등 맹추격에 나서고 있는데, 매출 순위는 다소 쳐진 50위권을 기록. 그러나 시장 경쟁 구도를 감안한다면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하지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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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4.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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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최근 플레로게임즈와 모바일게임 ‘아틀란스토리’ 서비스 이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따라 28일부터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맡게 된다. 또 기존 유저들은 간단한 동의 절차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아틀란스토리’는 지난 2013년 국내 론칭된 팬터지 세계관의 RPG 모바일게임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400만건을 기록했다.[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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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4.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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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은 31일부터 5월 14일까지 '제18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 후보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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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2017.03.3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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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첫 테스트에 나선 가운데 이 작품이 원작과 함께 동반 흥행을 보여줄지 아니면 원작과 달리 실망을 안겨줄 지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리니지M'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게임 '리니지1'의 기본적인 그래픽과 게임성을 그대로 모바일 환경에 옮겨왔다는 점이다. 기존의 판권(IP)활용 모바일게임들이 개발의 편의성 및 플랫폼 변화 등을 이유로 원작과 다른 그래픽과 게임성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리니지M'은 비주얼 일부와 조작 시스템을 제외한 대부분을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왔다.여기에 '리니지M'은 원작 '리니지1'의 재미요소로 평가돼 왔던 여러 클래스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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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17.03.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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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31일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에 봄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 회사는 신화 등급의 '골로스-M'과 영웅 등급의 '캥거 류' 등 2개 펫을 추가했다. '골로스-M'은 전투 범위가 광범위한 공격형 펫이며, '캥거 류'는 네 가지 속성별로 나뉘며 처음 공격 대상과 속성이 같은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이 외에도 펫 조련사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대장간 시스템'과 모험지역 챕터를 선보였다.[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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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2017.03.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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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아레나(대표 최준영)는 31일 세시소프트와 모바일 게임 '창공의 수호자'에 대한 파트너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창공의 수호자'는 SF 장르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그려낸 모바일 RPG다.게임아레나는 이번 세시소프트와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게임 플랫폼 '게임페스티벌 365'의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게임아레나는 모바일 플랫폼 '게임페스티벌 365'에 대한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휴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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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2017.03.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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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가 협력해 개발중인 '아키에이지' 모바일게임이 그 첫 모습을 드러냈다.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최근 모바일게임 ‘아키에이지 비긴즈’ 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에 착수했다.이 작품은 엑스엘게임즈의 온라인게임 판권(IP)을 활용해 만들어진 모바일게임이다. 최근 ‘뮤’ ‘리니지’ 등의 IP 기반 모바일게임이 흥행에 성공함에 따라 이 작품에 대한 기대치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게임빌은 이 작품에 앞서 올엠의 ‘크리티카’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착수, 성공시킨 바 있다. 이에따라 ‘아키에이지’도 새로운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도 업계의 주목거리다.원작 ‘아키에이지’는 6년여 기간 동안 400억원 이상 개발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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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2017.03.3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