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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결손가정 아동 지원 엔씨소프트 박영목 이사(왼쪽)는 10일 기아대책(회장 윤남중)에 빈곤 결손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10톤을 전달했다. 김택진사장의 성화봉송을 기념해 엔씨소프트가 기증한 사랑의 쌀은 기아대책을 통해전국 15개 지역의 결손가정과 무료급식소,장애인·노인복지 시설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soonkkim@etnews.
비즈
김순기기자
2004.06.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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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이용률 3% 안팍 하락... '위닝일레븐'도 큰폭 하락 헛발질 6월 첫 주에는 ‘리니지2’와 ‘리니지’의 이용 점유율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게임이용량은 5월 마지막 주에 비해 7% 감소했으나 주중에 공휴일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약 3% 정도 감소한 셈이다. 지난해 10월 유료화를 시작한 이래 점유율 면에서 ‘리니지’와 엎치락 뒤치락하던 ‘리니지2’는 최근 6주 연속 RPG 장르 선두를 유지하며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리니지2’의 6월 첫째주 점유율은 16.12%로 줄곧 상승세를 유지한 반면 3∼4월경까지 근소한 차이로 ‘리니지2’를 제쳐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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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기자
2004.06.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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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가 지난달 27일 나온 PS2용 무협 액션 게임 ‘무인가(BUJINGAI)’가 지난주 대비 6계단 오른 6위에 랭크됐다. 일본의 타이토(TAITO)와 레드엔터테인먼트(RED Entertainment)가 개발한 ‘무인가’는 ‘하이퍼 스피드 무협 액션’을 표방한 빠른 진행과 호쾌한 액션, 무협 스타일의 배경 등이 장점이다. 특히 사쿠라대전, 건그레이브 등을 개발한 ‘레드 엔터테인먼트’의 작품이라는 것과 일본 유명 연예인 ‘각트(Gackt)’를 주인공으로 모
비즈
임동식기자
2004.06.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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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쟁패' '실크로드' 성수기 기선잡기 속속 공개 ‘뜨거운 여름을 대작과 함께’ 여름방학을 앞두고 야심차게 개발해온 대작 온라인 게임들이 속속 공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게임업체들은 방학시즌이 청소년 유저들을 흡수할 수 있는 좋은 호기라는 점에서 7∼9월에 오픈 시기를 맞추고 대작들을 개발해와 이달말을 기점으로 ‘포스트 리니지’의 자리를 놓고 좌웅을 겨루는 업체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특히 이미 첫 선을 보인 NHN의 ‘아크로드’, CCR의 ‘RF온라인’, 블리자드의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기대작인 나코인터랙티브의 ‘라스트 카오스’, 조이맥스의 ‘실크로드
비즈
김태훈기자
2004.06.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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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사장, 차세대 게임기 컨셉트 공개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는 기술적인 혁신보다는 사용상의 혁신을 강조한 제품이될 전망이다. 게임스팟은 닌텐도의 아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연례 기업전략 콘퍼런스에서 차세대 콘솔 ‘리볼루션(코드명)’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아이와타는 “베테랑을 겨냥한 게임은 초보자들이 플레이할 수 없고 초보를 겨냥한 게임은 하드코어 게이머를 만족시킬 수 없다”며 “우리는 패미콤 시절 많은 이들이 컨트롤러 패드를 잡았던 것처럼 모두가 같은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터치패널이나 음성인식 기능 등을 예로 들어 이미 닌텐도 DS에 이를 감안한 기능
비즈
황도연기자
2004.06.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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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체계적 보완 완성도 높이자 인기 상승 그동안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 상용화에 실패하며 사장될 위기에 빠졌다가 새롭게 상용화에 도전하고 있는 이른바 ‘리모델링 게임’들이 기사회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탄트라’ ‘러쉬’(전 프리스트) ‘진주만’(전 네이비필드) 등 주요 리모델링 게임들이 최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상용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은 ‘레드문’ 이후 야심작임에도 ‘성인용’ 판정을 받고 상용화에 실패했던 ‘프리스트’에 대해 그동안 게임내용, 배경, 분위기 등을 새롭게 바꾸고 이름도 ‘러쉬’로 전환, 재상용화에 도전하고 있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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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6.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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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국내 발매 X박스용 타이틀이 총 100개를 넘어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0일 `천주: 회귀의 장'과 '비욘드 굿 앤 이블', '솔져 오브 포춘 2: 더블 헤릭스'를 정식으로 발매함으로써 그동안 출시한 타이틀이 1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모상필 차장은 “100개의 타이틀 출시는 X박스를 한국에 정식발매한 지 약 1년 반만의 짧은 시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국내 유저들의 취향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 출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대작 타이틀의 국내 동시 발매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주: 회귀의 장'은 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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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2004.06.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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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참가자 12~30일 접수 부룩소(대표 김광수)는 제 4회 전국사이버체전(천안시-충남테크노파크 공동 주최) 초청 종목인 ‘스펠메이지(Spell Mage, www.spellmage.com) 최강전 토너먼트’의 온라인 예선에 나설 참가자를 12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스펠메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신청 마감일까지 ‘부엉이의 견습자’ 이상의 레벨에 도달해야만 참가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신청기간동안 승수 쌓기 이벤트 등이 실시된다. 부룩소 장태성 마케팅 본부장은 “참가신청 기간 동안 참가자격에 도달하기 위한 레벌업과 승수 쌓기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들이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비즈
이중배기자
2004.06.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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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본선진출 80명 선발예정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전국사이버체전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예선전에 1만여명이 참가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국사이버체전은 5개 게임을 정식종목으로 하는 게임대회이다. 한빛소프트측은 “지난달 29일부터 2주간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총 5개 종목 중 신청자가 1만명 이상 되는 게임은 팡야가 유일했다”며 “향후 e스포츠로도 충분히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빛소프트와 게임개발사인 엔트리브소프트는 별도의 대회 전용서버를 마련했으며 순위는 코스별 난이도에 따른 최저타수의 기록을 합산해 매긴다. 예선
비즈
김태훈기자
2004.06.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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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2’ 두번째 클로니클 업데이트 ‘리니지2’의 2번째 대규모 업데이트가 오는 30일 테스트서버에 먼저 오픈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업데이트 ‘클로니클2 : 풍요의 시대(Age of Splendor)’에는 수중영지 인나드릴과 최고의 던전인 오만의 탑, 대규모 전투를 위한 콜로세움이 새로 등장한다. 또 물·불·바람·땅을 비롯해 빛과 어둠과 같은 다양한 속성이 부여돼 한층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공격과 방어가 가능한 53종의 새로운 스킬과 18종의 퀘스트가
비즈
취재부
2004.06.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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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와 '바닐라캣' 서비스 둘러싸고 갈등 CCR(대표 윤석호)가 지난 2002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게임 퍼블리싱 사업이 개발사와 잦은 마찰로 계약 파기 위기에 처하는 등 삐걱거리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CCR은 지난 2003년 나비야인터테인먼트가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바닐라캣’ 판권을 획득했으나 게임 개발 일정과 마케팅 등을 놓고 양사가 갈등을 빚어오다 최근 계약 파기까지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CCR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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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6.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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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캣우먼'등 영화와 동시 출시 ‘영화 VS 게임.’ 여름철 ‘블록버스터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영화와 동시에 선보이는 게임이 벌써부터 마니아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올 여름에 동반출시되는 게임들은 이름만으로도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슈렉2’ ‘스파이더맨2’ ‘캣우먼’ 등이다. 영화의 인기를 몰아 ‘대박’을 노리는 이들 게임은 평균 개발비만 1500만달러(180억원)에 달한다. 더러는 게임의 인기가 영화의 흥행을 보장할 기세다. 무더위를 잠재울 진짜 ‘블록버스터’는 누구일까. 영화와 함께 출시될 블록버스터 게임의 세계로 ‘풍덩’ 빠져보자. # 영화 VS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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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6.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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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이 팍 꽂히는 음악게임 아이디어도 '반짝반짝' 오투미디어가 개발한 ‘오투잼’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이다.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비트매니아’와 ‘DDR’를 벤치마킹한 이 게임은 온라인 멀티플레이의 묘미를 잘 살려 젊은이들 사이에서 ‘제2의 DDR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이다. 이 때문에 이 게임은 소재와 아이디어 소진으로 신음하는 국내 온라인게임업계의 신선한 자극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더게임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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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6.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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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하고 방대한 스토리 팬터지의 세계 흥미진진 ‘RPG(롤플레잉게임) 열풍’ 누가뭐래도 대한민국 게임시장의 확실한 주류는 RPG이다. 왜 한국사람들이 여러 장르중에서 RPG를 더 즐기는 지는 좀더 분석해봐야겠지만, RPG를 빼고 게임을 논하기 어렵다. RPG바람은 최근 모바일에도 옮겨 붙었다. 이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RPG를 즐길 수 있게 토양이 마련된 것이다. 환경상 제약으로 인해 PC·온라인·콘솔 등 다른 플랫폼의 RPG와 완성도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지만, 최근 모바일RPG의 질적 성장 속도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자, 그럼 이제 모바일 RPG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RPG는 참 매력적인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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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6.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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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 그만"... 캐주얼 게임 '직딩'에 인기 올해 게임가의 큰 변화중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 ‘캐쥬얼 바람’일 것이다. MMORPG류의 하드코어 게임에 실증을 느낀 게이머들이 가볍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쥬얼게임으로 점차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모바일도 예외는 아니다. 상대적으로 무거운 타이쿤류와 RPG가 여전히 각광을 받고 있긴 하지만, 짧은시간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캐쥬얼풍의 게임이 인기다. 특히 시간적 여유가 많지않은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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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6.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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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감과 재미 겸비한 새 장르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실시한 2004년 ‘우수 인터넷·모바일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써지원(대표 이명대)의 야심작. 단순 스포츠 복싱 게임이 아니라 훈련을 통한 육성 모드와 시합에서 얻어지는 감각, 그리고 세계 타이틀 도전 등 스포츠 모드가 혼합 된 육성 스포츠 장르. 늘 소지하는 모바일 특성에 ‘육성’이란 장르가 잘 어울린다. 시합을 통한 파이트머니의 획득, 챔피언으로 가는 도전 정신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여
리뷰
이중배기자
2004.06.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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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중흥을 위하여 바야흐로 모바일게임의 중흥을 위해 우선 네트워크 게임 요금 부담을 최소화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 특징인 이동성을 극대화하고 장기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네트워크 게임의 성장이 기대 만큼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다름아닌 요금 부담이기 때문이다. 요금 부담이 유저들에게 네트워크게임을 기피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시장 자체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통신사들이 데이터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요금제와 상품을 갖고 있으나 충분한 데이터 전송량을 제공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게다가 네트워크 게임이 고품질, 고사양화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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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사장
2004.06.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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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 PS2 100만대 돌파 총력전 MS는 X박스용 타이틀 100개 돌파 눈앞 올 여름 콘솔게임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비디오 게임 플랫폼 홀더인 SCEK와 MS가 여름철인 6월로 접어들면서 게임기 보급 및 타이틀 판매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SCEK는 PS2 보급 100만대 돌파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MS의 경우 X박스 타이틀 100개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이를 기점으로 게임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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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기자
2004.06.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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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진 삼국무쌍' 시리즈 '전국무쌍'으로 거듭났다. 코에이의 명작 ‘진 삼국무쌍’시리즈가 일본의 전국시대로 다시 태어난다. 이름하여 ‘전국무쌍’. 이 게임은 대 히트를 기록한 PS2용 타이틀 ‘진 삼국무쌍’의 시스템을 대부분 차용했으며 게임의 배경은 중국 삼국시대에서 일본 전국시대로 옮겼다. 하지만 이 게임은 새로운 요소와 게임 플레이, 강화된 그래픽 등으로 대폭 개선돼 코에이의 명성을 다시 높일 예정이다. ‘전국무쌍’은 비록 ‘진 삼국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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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2004.06.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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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터치 시스템 탑재... 선수 개개인 현란한 개인기 구상 가능 마니아들을 기다리게 하고 있는 ‘피파 2005’는 새롭게 ‘퍼스트 터치’ 시스템을 갖춰 공을 다루는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기가 폭발할 것으로 보이며 관심을 모았던 전작의 프리스타일 시스템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게임계의 양대산맥이라면 단연 ‘위닝일레븐’과 ‘피파’시리즈다. 코나미의 ‘위닝일레븐’은 흡사 실제 축구경기에 참가한 듯한 게임플레이를 제공해 세계 최고의 축구게임이라는 칭송을 받
리뷰
김성진기자
2004.06.11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