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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여름맞이 대반격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와 넥슨(대표 서원일)이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테일즈위버’가 스토리텔링 온라인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여름맞이 대 반격을 시작했다. 테일즈위버는 지난 18일부터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캐리비안베이 티켓을 증정한다. 캐리비안베이 이벤트는 테일즈위버가 선보이는 첫번째 여름 이벤트이며, 이 밖에 게임 내 퀘스트 이벤트와 펫시스템 업데이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 중에 있다. 또 6월말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인 펫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며, 7월에는 요새시스템과 신수도 선보일
비즈
이중배기자
2004.06.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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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용 게임 '미션 임파서블' 국내판 메뉴얼 공개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PS2용 잠입 액션 게임 ‘미션 임파서블: 오퍼레이션 서마(이하 미션 임파서블)’의 국내판 레이블과 패키지, 매뉴얼을 17일 공개했다. 이미 영화를 통해 친숙한 캐릭터 ‘이단 헌트(톰 크루즈 배역)’의 이미지와 게임 스크린샷, 게임 설명 등이 들어있다. 지난 96년과 2000년에 각각 개봉돼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액션 첩보 영화 미션 임파서블을 소재로 만든 이번 게임은 주인공
비즈
임동식기자
2004.06.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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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콤II' 예약 판매 나서 SCEK(대표 윤여을)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소콤II: U.S. NAVY SEALs(이하 소콤II)’를 예약 판매한다. 행사 기간내 구매자 전원에게 네이비 씰 부대로부터 디자인 감수를 받은 네이비 블루 색상의 ‘소콤II 티셔츠’를 무료 증정한다. ‘소콤II’ 일반판은 4만5000원, 로지텍 신형 헤드셋 동봉판은 5만9000원이다.
비즈
임동식기자
2004.06.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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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온라인게임 '요구르팅' 공개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차세대 온라인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요구르팅'을 21일 공식 공개했다. 이 게임은 네오위즈가 100억원을 투입해 50여명의 인원이 2년 동안 개발한 것으로 MMORPG로 포화된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 ‘학원 액션 어드벤처’라는 장르를 선보인다. 또 마케팅 비용으로 20억원을 책정해 게이머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며 하반기 온라인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박진환 사장은 "온라인게임의 커뮤니티성과 콘솔게임의 게임성으로 게임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요구르팅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온라인 게임시장의 문화
비즈
김성진기자
2004.06.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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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의 헤로인 ‘레디안’ 스페셜 퀘스트로 게임내 등장 성인전용 온라인게임 ‘A3’의 섹시 캐릭터 ‘레디안’이 드디어 게임 내에 등장한다. ‘레디안’은 ‘A3’의 상징이 되어버린 헤로인.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찬 표정으로 남성 게이머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게임에는 둥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사왔다. 그런 그녀가 내달 중순에 자신의 일생을 담은 장대한 스케일의 스페셜 퀘스트로 모습을 드러낸다. 퀘스트는 총 3화로 구성되며 각각 4∼5개의 스텝으로 나뉘어
비즈
취재부
2004.06.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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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매출 900억 목표"... 초대형 홍보콘서트 등 개최 지난 3년간 개발비 72억원이 투입된 넥슨의 야심작 ‘마비노기’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대규모 마케팅에 돌입한다. 넥슨(대표 서원일)은 최근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의 정식 서비스 발표회를 갖고 마케팅에만 43억원을 투여하는 창립 이래 최대 마케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내 회원수 250만명, 연간 1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 하반기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해 2
비즈
김태훈기자
2004.06.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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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퍼블리싱에 무게 모바일 게임업체인 이지네고(대표 윤효성)는 최근 사명을 ‘레몬(www.lemongame.co.kr)’으로 변경하고 기존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레몬’은 이지네고가 ‘싱싱한 즐거움이 톡톡! 레몬’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건 게임브랜드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한다는 의미다. 레몬은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전사적이고 일원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차별화를 모토로 기업이미지는 물론 게임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해 오는 2008년까지 매출액 120억원에 경상이익 50억원을 달성한
비즈
김순기기자
2004.06.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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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는 무료서비스 추진 한빛소프트가 유통·개발 중인 온라인게임에 대대적인 손질을 가하고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먼저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온라인 대전게임 '서바이벌프로젝트'가 오는 29일 대규모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8명의 캐릭터에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며 새로운 서버군이 등장함은 물론, 인터페이스 및 캐릭터의 이미지까지 변신을 시도한 것. 또한 한빛소프트는 온라인게임 '위드'를 무료
비즈
김태훈기자
2004.06.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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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그래픽 '손안의 3D시대' 열린다 RPG에 있어서 그래픽은 게임의 1차적 완성도를 가늠하는 잣대로 불리울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다. 유저들의 입장에서 보면 특정 게임을 선택, 첫번째 접하는 ‘관문’이 바로 그래픽이기 때문이다. 만약 사용자의 눈을 유혹(?)할만한 높은 그래픽 완성도를 구현한 게임이라면 적어도 1차 목표는 달성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픽은 특히 프로그래밍과 함께 RPG 개발자들이 가장 고민을 많이하고, 욕심을 많이 내는 분야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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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6.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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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족 '감성' 자극한다. ‘감성 RPG를 아십니까?’ 올 여름 모바일 게임가는 아마도 새로운 개념의 대작 RPG 바람에 휩쌓일 전망이다. 한 모바일게임업체가 ‘감성RPG’라는 새 RPG를 서비스한다고 발표하며 ‘엄지족’들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 모바일 명가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의 야심작 ‘카오스 블레이드(CHAOS BLADE, 이하 카블)’가 바로 그 화제의 작품. 이 게임은 이미 작년에 개발 초기 부터 다음의 모바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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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06.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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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타이쿤류 같지 않은 멀티엔딩 흥미 만점 평점: 별 4개 개발사: 엠서브 장르: 타이쿤 접속: SKT 네이트->게임존->전략/육성/RPG LGT 출시 당시 기존 타이쿤류 게임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저들을 매료시켰던 작품으로 SKT에 선보여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농장을 경영하는 게임으로 GBA게임 ‘하베스트문’과 유사한 재미를 느끼게한다. 주어진 시간과 체력의 한도 내에서 최대한 효율적인 활동을 계획해야 하며 특성과 시세에 맞는 농작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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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6.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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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들 실력 겨뤄볼 수 있는 체험장 역할 톡톡 비디오 게임을 이용한 ‘게임 리그’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다. 과거 레이싱 게임 위주에서 최근에는 격투, 스포츠, 슈팅까지 종목이 다양해지고 게이머의 참여 및 행사 규모도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올들어 ‘고담레이싱2’ 등 X박스 라이브용과 ‘강철기갑사단’ 등 PS2 온라인 대응 대작 게임이 다수 등장해 비디오 게임리그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X박스 라이브 게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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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기자
2004.06.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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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진등 유명 성우 50여명 촐 출동 일명 ‘퍼스트 건담’이라 불리는 ‘기동전사 건담’ 중에서 후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해후의 우주’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간다. 지난 2000년에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이 자브로 공방전까지의 지상전을 그렸다면 이번 ‘해후의 우주’는 건담을 비롯한 ‘화이트베이스 부대’가 우주로 올라오면서부터 시작해 ‘일년전쟁’의 마지막 전투인 ‘아 바오아 쿠 공략전’까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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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식기자
2004.06.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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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일본서 '현란한 드리블'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위닝일레븐 7’의 후속작이 등장한다. 발매되는 시리즈마다 계속 진보하는 코나미 답게 이번 8탄도 신 기술과 신 시스템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최고의 축구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는 ‘위닝일레븐 7’의 정식 후속작 ‘위닝일레븐 8’이 오는 8월 5일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위닝일레븐’은 현재 국내 PS2용 타이틀 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기에 ‘위닝일레븐 8’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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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2004.06.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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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용 본격 어드벤처 게임 PS2용 어드벤처게임 '이브 버스트 에러 플러스'가 정식으로 출시된다. 이 게임은 97년 세가 새턴용 게임으로 발매됐던 ‘이브 버스트 에러’를 시작으로 ‘이브 더 로스트 원’, ‘이브 제로’, ‘이브 더 페이탈 어트랙션’ 등 이브 시리즈의 최신작. 일본에서 총 80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인기 작품 중의 하나다. 국내에 소개됐던 PS2용 타이틀 중에서 액션이 배제된 본격 어드벤처게임이라는 점도 관심을 모으는 요소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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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2004.06.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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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액션으로 만나다 삼국지에 대한 일본 개발사의 애착은 남다르다. 중국의 고전 삼국지를 활용해 각종 문화 콘텐츠로 다양하게 만들어 내는 나라가 일본 말고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그리고 역시 게임에서도 예외없이 삼국지를 토대로 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만들어졌다. 대표적으로 코에이가 삼국지 게임의 전통을 가지고 PS2용 타이틀과 PC게임에서 대작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에서는 캡콤이 먼저 선수를 쳐 유명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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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2004.06.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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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게임 '공포의 고드름'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아무리 무서워도 게임일 뿐 아니냐"고. 예전에는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현대의 게임 기술은 유저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를 선사하기에 충분한 수준까지 왔다. 호러게임은 게임이 아니며 TV 브라운관에서 서서히 기어 나오는 혼령의 일부다. 유저들이여, 앞으로 소개할 게임들을 플레이하기 전에는 필시 방문을 걸어 잠그고 청심환을 준비하기 바란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역시 호러가 제격이다. 매년 여름철에는 더위를 잊기 위해 각종 문화 콘텐츠들이 호러에 입을 맞춘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여름마다 호러영화가 개봉돼 관객들의 발길을 모았었다. 호러영화가 시들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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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기자
2004.06.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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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마리오카트' 세계무대서도 통할까 넥슨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는 출시 이전부터 관심을 모은 기대작이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비앤비’ 캐릭터와 배경을 소재로 만들어진 레이싱 게임이기 때문이다. 넥슨은 친근하지만 결코 게임성이 낮지 않은 레이싱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물리엔진을 개발할 만큼 이 게임에 공을 들이기도 했다. 현재 오픈 베타서비스에 들어간 이 게임은 캐릭터의 인지도와 높은 게임 완성도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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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기자
2004.06.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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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터 넓어졌다. ‘탄트라’의 역사에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하이마유가(황금시대)가 존재한다. 모든 신의 역사의 시작인 인드라신 이후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신들이 인간과 공존하던 시대를 말한다. 이 3주신들의 반목으로 인해 하이마유가는 그 화려했던 막을 내리고 인간계와 어둠의 세력인 마라 무리간의 전쟁으로 어둠의 시대가 시작된다. 인간의 생존을 위한 노력은 8왕 전쟁과 같은 대규모 항전과 같이 끊임없이 시도돼 왔다. 도륙과 굶주림이 인간계를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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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연기자
2004.06.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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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분위기 물씬 풍기는 신개념 어드벤처 RPG '주목'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타이틀만 들어도 어느 정도 그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상상이 간다. 그러나 다 그런건 아닌 것 같다. 컴프로자드(대표 윤동현)의 야심작으로 현재 성황리에 오픈 베타 서비스중인 ‘탕’(www.thang.co.kr)이 그런 게임이다. 얼핏 게임명만 들으면 액션을 떠올리게 하지만, 사실은 MMORPG다. ‘탕’은 베트남 소수 종족의 언어로 우리말로는 ‘불사조’라 한다. ‘탕’은
리뷰
이중배기자
2004.06.18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