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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心 마케팅에 눈 돌려야 최근 들어 PC방에 가보면 젊은 여자 손님들이 군데군데 눈에 띈다. 특히 남자친구와 손잡고 PC방 데이트를 즐기는 여성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아직까지 절대적인 비중에서 남성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최근 들어 PC방을 찾는 여자 손님들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들어 전략시뮬레이션이나 MMORPG 일색이던 게임 판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PC방에 가보면 골프게임을 대중화한 ‘팡야’나 레이싱 게임의 대중화 물꼬를 튼 ‘카트라이더’ 등을 즐기는 여성 게이머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여성이 게임의
기타칼럼
황도연기자
2004.12.19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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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살아움직이는 거야!!! 이번 주에는 게임루키의 회원 다크소울님이 블리자드 열풍을 몰고 있는 화제의 온라인 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에 대한 견해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동안 어떤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던 방대한 스케일과 게임성에 매료됐지만 잦은 랙과 각종 버그 때문에 실망도 크다고 합니다. 허술한 운영 때문에 뛰어난 게임성이 묻힐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핸디게임의 시샵 백세현님은 겨울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를 활용하는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전문 헌터들이 노리는 게임을 피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기대하지 않았던 대박도 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기타칼럼
취재부
2004.12.19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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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흐름 읽는 디자이너의 산실 현업 재학생 네트워크 큰 힘…비평강의 머리 속에 쏙쏙 대학 졸업생들의 실무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다. 하지만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다르다. 현업에 있는 재학생들이 많아 이들이 구성한 네트워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실무를 경험할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 2002년 설치된 이 학교의 디지털디자인학과는 재학생의 60%가 이미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인데 이들 중에는 게임회사의 CEO나 임원들도 있다. “재학생 중에 ‘리니지’ 등의 게임 제작에 직접 참여했
기타칼럼
황도연기자
2004.12.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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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이상윤 올해의 최고의 게임을 가름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영예는 쟁쟁한 온라인게임을 제치고 콘솔 게임인 판타그램의 ‘컹덤언더파이어:더크루세이더즈’에 돌아갔다. 정말 의외의 결과다. 업계에서는 대상만큼은 당연히 온라인게임이 차지할 것으로 관측해 왔으니 놀랄만도 하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작품이 기술·그래픽·사운드 등 3개 부문을 모두 휩쓸었다는 점이다. 이는 이 작품이 얼마나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고 개발되었느냐는 점을 생각해볼 때 판타그램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같은 결과는 국내에서는 다소 인기가 떨어지지만 세계 시장의 주류가 콘솔이고 여기에 우리가
기타칼럼
편집국장
2004.12.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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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런 정장관의 행보 외국 자본과 선진 콘텐츠의 잠식 등으로 게임산업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다간 게임 3대강국은 커녕 현상유지도 힘들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화살은 게임산업 주무부처를 놓고 정통부와 지리한 싸움만 계속하고 있는 문화부로 쏠린다. 흔들리는 게임산업의 방향타를 잡아주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게임산업진흥법 제정 등 현안 문제들은 답보상태에 빠져든 느낌이다. 게임업계는 지난 7월 출범한 ‘정동채호’에 대해 큰 기대를 걸었다. 문화예술인 출신으로 ‘산업’보다 ‘문화’를 편애(?)했던 이창동 전장관과 달리 산업적 마인드가 강할 것으로 기대한 것. 정 장관은 특히 15, 16대국회에서 문화관광위원으로 활동해 업무에 밝고, 의정 활동시 정책적으로 심도있게 접근해 문화부 안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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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배기자
2004.12.13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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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살아움직이는 거야!!! 이번 주에는 핸디게임의 시샵 백세현님이 이통사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 순위에 대한 견해를 보내주셨습니다. 순위를 높이기 위한 개발사들의 무료 게임 출혈 경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유저를 위한 참다운 정보가 되기 위해서는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게임루키의 회원 코드네임007님 온라인 FPS 게임 ‘워록’을 체험한 소감을 보내주셨습니다. 탱크나 각종 중화기를 사용하는 스펙타클한 전투가 압권이라고 합니다. # 핸디게임 코너 이통사가 먼저 나서 순위개선책 모색해야
기타칼럼
취재부
2004.12.13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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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제 특화교육으로 '게임리더' 양성 전공별 실무교육 무장.. 게임분야 고품격 게임학사 배출 게임전문가를 향한 꿈과 열정을 실현시켜 준다. 지난해 개설된 서강대학교 디지털 게임교육원은 게임전문가 육성과 학사학위 취득을 동시에 실현시켜주는 게임분야의 고품격 전문리더를 양성소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부설교육기관으로 3년제 단과대학 학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강대학교 정규과정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 되지만 게임의 전공별 특화교육 시스템을 구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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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기자
2004.12.1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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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준비위 발족에 부쳐 내년부터 국내에서 열릴 세계적인 규모의 게임전시회 준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게임제작협회는 지난달 28일 막을 내린 제10회 ‘대한민국 게임대전(KAMEX)’을 마지막으로 ‘국제게임전시회(가칭)’에 합류키로 했고,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 등 관련 정부부처는 1일 이 전시회를 추진할 주체인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바햐흐로 국내에서도 범정부 차원은 물론 범게임인 차원에서 민관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초대형의 국제게임전시회가 태동을 앞두고 있는 순간이다. 다만 이 전시회가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문화부와 정통
기타칼럼
김순기기자
2004.12.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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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강국 짊어질 '게임 장교' 양성소 영화·애니메이션·CG 등과 연계해 창의적 전문가 육성에 주력 ‘공학기술을 바탕으로 예술 감성을 이해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고급 게임 전문 인력을 키운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원장 최종수) 영상공학과의 교육 목표다. 중앙대가 영상 예술과 기술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차세대 영상산업을 주도할 연구체제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모토로 1999년 문을 연 이곳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 국내 게임 관련 교육기관중에선 최고 수준의 전
기타칼럼
이중배기자
2004.12.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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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살아움직이는 거야!!! 이번 주에는 핸디게임 시샵 백세현님이 최근 케이블 채널을 통해 시작된 모바일 게임 방송에 대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프로그램의 질적 측면에서는 개선해야 할 점도 많지만 모바일 게임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게임 방송의 등장으로 유저들과 개발사 모두 힘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루키의 회원 오호리님은 최근 오픈베타테스트에 들어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대한 평을 보내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제쳐두고라도 단순 렙업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게임성을 보여준 것은 칭찬할만하다고 합니다.
기타칼럼
취재부
2004.12.0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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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출이다 달러 약세가 계속되면서 수출시장에 빨간 등이 켜졌다. 환율이 세자리 수로 떨어진다면 문제의 심각성은 더 커진다. 우리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수출시장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정부 당국의 환율 방어대책은 서둘러 강구돼야 한다고 본다. 다행인 것은 엔터테인먼트의 킬러 콘텐츠로 불리는 게임 수출은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수출 지역이 다변화되고 규모가 예전과 다르게 푼돈에서 뭉치돈으로 크게 바뀌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편당 1∼200만달러에 머물렀던 온라인게임 수출가격이 이제는 1000만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제조업과 달리 단일 콘텐츠의
기타칼럼
편집국장
2004.12.0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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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이머는 봉(鳳)이다?? 한국 게이머가 호구인가. 고객서비스는 뒷전이고 돈벌이에만 급급한 외국 게임업체들이 잇따라 도마에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부당한 자동갱신 약관을 이용해 X박스 라이브 사용료를 마구 결제해 물의를 일으킨데 이어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하프라이프2’도 고객의 편의는 고려하지 않은 채 패키지로 발매돼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하프라이프2’ 한정판의 경우 DVD롬이 없으면 구동조차 안되는 데다, 일반판도 게임을 할 때마다 온라인 서비스인 ‘스팀’을 통해 여러차례 인증을 받아야 해 소비자들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돌이켜보면 고객
기타칼럼
장지영기자
2004.11.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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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살아 움직이는 거야!! 이번 주에는 핸디게임의 시샵 백세현님이 최근 유행을 좇아 우후죽순격으로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대한 지적을 보내주셨습니다. 흔히 ‘∼류’로 대변되는 비슷한 게임이 쏟아지는 상황에 유저들이 식상함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창작 게임을 앞다퉈 내놓으려 경쟁하는 모습, 이것이 진정 유저들이 바라는 유행이라고 합니다. 게임루키의 회원 조단님은 최근 알파테스트에 들어간 ‘라플레클리에’를 체험한 소감을 보내주셨습니다. 아직은 초기라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크리쳐시스템 등 독특한 기능이 주목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기타칼럼
취재부
2004.11.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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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끼 넘치는 ‘게임 예술학교’ 기획·디자인에 미적 감각 강조…방송학과 등과 연계수업 병행 ‘게임 아티스터(artist)를 키운다.’ 동아방송대학 게임제작계열은 게임 개발력(테크닉)과 미적 감각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게임은 테크닉과 예술이 만나 빚어지는 21세기 문화산업이라는 인식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게임공학과로 출발한 이 대학 게임학과는 4년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전공을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화하는 등 시장 변화에
기타칼럼
장지영기자
2004.11.2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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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이 남긴 과제 지난 금요일 많은 e스포츠팬들의 시선은 한 경기에 모아졌다. 스타크래프트리그의 대중화를 이끈 두 기수라고 할 수 있는 임요환과 홍진호, 두 선수가 오랜만에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결승전에서 맞붙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5전3승전로 벌어진 이날 경기는 임요환이 30분도 안돼 3대 0으로 이기면서 싱겁게 끝을 맺었다. 경기 초반 임요환이 마린 2기와 SCV 5기를 끌고가 상대를 공격하는 치즈벙커링 러시로 3판 모두 가볍게 이긴 것. 경기가 끝나자 인터넷의 각종 게시판에는 맥없이 끝난 이날 경기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사상 최악의 경기라는 악평에서부터 임요환이 실력 보다는
기타칼럼
김태훈기자
2004.11.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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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계원' 자존심 건 인재 키운다 영상·애니메이션 학과와 수업 연계…게임 종합예술로 승화 “영화,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게임도 종합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프로그래밍 지식만 쌓아서는 세계를 감동시킬 게임을 만들기 어려운 게 사실이죠. 저희 게임웨어과는 계원종합예술대학의 장점인 디자인에다 IT기술을 접목시켜 예술적 안목을 가진 게임인재를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계원조형예술대학(이하 계원대학) 게임웨어과의 김종현 학과장의 포부다. 올
기타칼럼
김태훈기자
2004.11.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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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살아움직이는 거야!!! 이번 주에는 게임루키 회원 월화님이 최근 마지막 클로즈베타서비스를 실시한 온라인게임 ‘실크로드’를 해본 경험담을 보내주셨습니다. 아직 캐릭터 간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거나 랙이 존재하는 등 문제점은 있지만 동양적 그래픽과 타격감은 수준급으로 즐길만한 게임이라고 소개해 주었습니다. 핸디게임 시샵 백세현님은 최근 쏟아져 나온 야구게임들에 대해 소개하면서 각각의 게임들의 특징을 잘 풀어주셨습니다. ‘포켓프로야구3’가 시동을 건 데 이어 이에 질세라 ‘2005프로야구’와 그 뒤를 이어 ‘컴투스프로야구’, 그래텍의 ‘한국프로야구’, 엔플레이의 ‘실황야구’까지 그야말로 봇물을
기타칼럼
취재부
2004.11.2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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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S 이대론 안된다. “X박스로 실행하는 것이라고는 DVD 타이틀을 보는 것 뿐입니다. 할 만한 게임이 거의 없던데요?” “제발 좀 한글화를 해서 발매했으면 합니다. 자기네 작품이 아니면 도통 관심을 안 가져요.” 국내 X박스 유저들이 한 목소리로 말하는 내용이다. X박스는 PS2에 이어 많은 기대를 안고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콘솔 게임기지만 이를 구입한 유저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른다. 인내가 한계를 넘어 DVD 감상용으로만 X박스를 활용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 게임 플레이를 포기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발매된 X박스 타이틀은 알게 모르게 100여 개가 넘었다. 그러나 한국 MS가 이
기타칼럼
김성진기자
2004.11.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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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보면 60년대 젊은이들 사이에 가장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킨 캐주얼복은 청바지였다.요절한 명우 제임스 딘에 의해 너도 나도 청바지 패션에 매혹된 탓이다.그 결과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젊음의 상징에서 머물지 않고 전세계에 유니 섹스 바람을 일으켰고 패션의 발명이란 명예를 안기도 했다. 청바지는 19세기 중엽 미국의 한 천막업자에 의해 고안됐다.그는 잘 나가던 사업가였으나 부도위기에 몰렸고 절치부심 ,광부들의 옷차림을 보고 천막으로 청바지를 만들어 냈다.예상밖으로 그 천막 원단 청바지는 불티나게 팔려 나갔고 그 업자는 돈방석에 올라섰다. 캐주얼복의 상징이 청바지라면 캐
기타칼럼
편집국장
2004.11.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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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살아 움직이는 거야! 이번 주에는 게임루키 회원 링키님이 온라인 게임 ‘길드워’를 체험한 소감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냥이 아닌 퀘스트 중심의 게임 진행이나 저사양 구동·랙유발 최소화 등 시스템 측면 모두 기존 게임에 비해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줘 주목된다고 합니다. 핸디게임의 시샵 백세현님은 이름이 게임의 생명력을 좌우하는 모바일 시장에 대한 견해보내주셨습니다. 커뮤니티에서 5만건이 넘는 히트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에픽클로니클’도 정작 어려운 이름 때문에 시장에서는 기대 이하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기타칼럼
취재부
2004.11.12 12:02